독일 친환경 세제 프로쉬, 여름철 식기세척기 물비린내 관리 안내

이성민 기자 | 2021-07-23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 한 달에 한 번 사용으로 식기세척기 관리 도와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함과 동시에 식기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12인용, 6인용 식기세척기 외에 소형 식기세척기인 3인용 식기세척기가 잇달아 출시됨에 따라 1~2인 가구에도 식기세척기 보급률과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식기세척기 보급률의 증가로 인해 식기세척기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식기세척기 사용시 여름철 식기세척기 내부에서 특유의 비린내, 물비린내가 나는 현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에 식기류나 식기세척기 내부에서 특유의 물비린내가 많이 나는 이유는 따뜻한 기후가 수돗물 안에 포함된 박테리아 번식에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식기세척기 사용 시 비리거나 쾌쾌한 냄새가 난다면 계란, 치즈, 어패류, 젤라틴 등에 함유된 트리메틸아민 성분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트리메틸아민 성분은 주로 생선, 달걀, 치즈 등의 요리에서 발생하는 염기성 성분으로 적절한 세제로 꾸준하게 식기세척기 관리를 하면 이를 중화시킬 수 있다.

식기세척기 사용 시 계란, 생선 등과 같은 단백질류로 요리를 한 경우 그대로 식기를 수납하면 식기세척기 내부에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류를 조리한 식기류라면 애벌세척 후 수납하는 것을 추천하며 큰 음식물은 제거하고 눌어붙은 음식물은 물에 불린 후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 잔해에 있는 단백질, 박테리아, 효소 등이 산화되며 냄새 유발 화합물들을 생성하여 악취나 비린내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애벌세척 후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더라도 물비린내와 비린내가 식기류에 남아 있을 경우, 식기세척기 클리너로 식기세척기 내부 청소를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프로쉬는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를 선보이며 간편한 식기세척기 관리를 돕고 있다.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는 관리하기 까다롭고 어려운 식기세척기 내부의 분무관, 필터, 배수구, 회전날개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는 물 때 제거에 효과적인 pH2.2의 산성 세제로 강력한 세정효과를 가지고 있어 내부에 쌓인 찌든 때와 물 때, 수돗물에 함유된 석회질 등을 제거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식기세척기 내부의 식기를 전부 비운 후, 식기세척기 내부 바닥에 클리너 분말가루를 뿌린 후 60℃가 넘는 강력 세척 코스로 식기세척기를 작동시켜주면 식기세척기 내부의 물얼룩과 관리하기 어려운 분무관, 배수구 등까지 청소돼 비린내와 물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다.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는 한 달에 한 번 사용을 권장한다. 사용량은 12인용 식기세척기의 경우 한 봉지를 전부 사용, 6인용 식기세척기의 경우 절반 분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프로쉬 관계자는 “여름철 발생하는 식기세척기 물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프로쉬몰에서 식기세척기 클리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현재 프로쉬 제품들은 프로쉬 공식 판매처인 온라인 프로쉬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마켓컬리, H-mall, G마켓, 옥션 등 대부분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인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출처 - 스마트에프엔 (https://cnews.smartfn.co.kr/view.php?ud=202107231108365092247648fe0a_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