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친환경세제 프로쉬, 올바른 식기세척기 관리 도와

이지숙 기자 | 2021-06-08 

간편하게 식기세척기 내부 관리 가능..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파워=이지숙 기자]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가사를 돕는 편리한 스마트 가전이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 가전에 대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 아래 주부들은 가사를 도와주는 식기세척기, 세탁건조기, 로봇청소기를 ‘3대 이모’라고 부를 정도이다.

특히 가사 노동 강도를 크게 줄여줘 ‘편리미엄 가전’으로 불리는 식기세척기는 필수 집안일인 설거지를 해결해 주는 스마트 가전으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보급률이 크게 높아졌다.

식기세척기 보급률과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식기세척기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다 보면 세척 후에도 그릇이나 컵에 하얀 물얼룩이 남아 있거나, 식기세척기 내부 스테인리스 표면에 물얼룩이 생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 내부와 그릇에 물얼룩이 생기는 이유는 계절별로 차이가 있는 물의 경도 영향이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식기세척기를 오래 사용할 경우 혹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식기세척기는 식기에 묻은 양념이나 기름기 등이 내부에 남은 채 제대로 청소되지 않으면 내부에서 냄새가 날 수 있으며, 잦은 사용으로 물때나 얼룩 등이 발생하기 쉽다. 하지만 식기세척기 내부의 분무관, 필터 등은 분리해 청소하기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독일 친환경세제 브랜드 프로쉬가 식기세척기 클리너를 선보이며 올바른 식기세척기 관리를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출처=프로쉬 서포터즈 '프로쉬즈'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는 관리하기 까다롭고 어려운 식기세척기 내부의 분무관, 필터, 배수구, 회전날개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는 물 때 제거에 효과적인 pH2.2의 산성 세제로 강력한 세정효과를 가지고 있어 내부에 쌓인 찌든 때와 물 때, 수돗물에 함유된 석회질 등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식기세척기 내부에 식기를 전부 비운 후, 식기세척기 내부 바닥에 클리너 분말가루를 뿌린다. 그리고 60℃가 넘는 강력 세척코스로 식기세척기를 작동시켜주면, 식기세척기 내부의 물얼룩과 관리하기 어려운 분무관, 배수구 등까지 깨끗하게 청소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는 한 달에 한 번 사용을 권장한다. 사용량은 12인용 식기세척기의 경우 한 봉지를 전부 사용, 6인용 식기세척기의 경우 절반 분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프로쉬 관계자는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는 관리가 까다로운 빌트인 식기세척기까지 간편하고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한동안 품절사태를 겪은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는 현재 프로쉬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출처 - 더파워뉴스 (http://cnews.thepowernews.co.kr/)